🏷️ [해외주식 절세 꿀팁] "여보, 나 테슬라 주식 줄게!" 배우자 증여 전 꼭 확인해야 할 3가지

안녕하세요! 요즘 미국 주식으로 수익 보신 분들 많으시죠? 수익이 난 건 기쁜데, 막상 팔려고 보니 22%나 되는 양도소득세가 부담스러워 고민인 분들이 많습니다.

그래서 많은 '서학개미'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**'배우자 증여'**인데요. 사랑하는 아내(혹은 남편)에게 주식을 선물하고 세금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방법! 하지만 2025년부터 중요한 룰이 바뀐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
오늘은 삼성증권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해외 주식 배우자 증여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.


1️⃣ "얼마까지 세금 없이 줄 수 있나요?" (feat. 6억 원)

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비과세 한도입니다. 부부 사이에는 10년 동안 합산하여 6억 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고 재산을 줄 수 있습니다.

  • 예시: 5년 전에 아내에게 전세금 보태라고 2억 원을 줬었다면?
  • 지금은 4억 원어치 주식만 세금 없이 줄 수 있습니다. (총 6억 원 한도)

이 한도를 활용하면, 주식의 취득가액을 '현재 시세'로 높여서 양도소득세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.


2️⃣ "다른 증권사 계좌로는 못 보낸다고요?" (이체 꿀팁)

"내 주식은 삼성증권에 있고, 아내 계좌는 타 증권사에 있는데 그냥 보내면 되겠지?"라고 생각하셨다면 잠깐 멈춰주세요! ✋

국내 주식과 달리 해외 주식은 타인(배우자 포함) 명의의 다른 증권사 계좌로 바로 이체가 불가능합니다.

  • ❌ 안 되는 것: 내 삼성증권 계좌 ➡️ 아내의 A증권사 계좌 (불가!)
  • ⭕ 되는 것: 내 삼성증권 계좌 ➡️ 아내의 삼성증권 계좌 (가능!)

만약 아내분이 삼성증권 계좌가 없다면, 비대면으로 계좌를 먼저 개설한 뒤에 보내야 온라인이나 전화로 편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. (타사로 보내려면 본인 계좌로 옮기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해요.)


3️⃣ 🚨 [가장 중요] 2025년부터 '1년'을 기억하세요!

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. 지금까지는 주식을 증여받자마자 바로 팔아도 세금을 아낄 수 있었는데요. 2025년 1월 1일 이후 증여받은 분들은 조심하셔야 합니다.

바로 '양도소득세 이월과세' 규정이 해외 주식에도 적용되기 때문입니다.

💡 쉽게 예를 들어볼까요?

  • 남편이 1억 원에 산 주식이 5억 원이 됨. (차익 4억 원)
  • 아내에게 5억 원에 증여함. (증여세 0원)

[2024년까지는]
아내가 받자마자 5억 원에 팔면? ➡️ 매수가(5억) - 매도가(5억) = 차익 0원! (세금 없음) 🎉
[2025년부터는]
아내가 받고 1년 안에 5억 원에 팔면? ➡️ 나라에서 "이거 세금 피하려고 꼼수 쓴 거지? 남편이 옛날에 샀던 1억 원을 기준으로 계산할 거야!"라고 합니다.
결국 4억 원의 수익에 대한 세금을 그대로 다 내야 합니다. 😭

✅ 결론: 2025년 이후에 증여받으신다면, 최소 1년은 묵혀두었다가 파셔야 절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

📝 요약 정리

  1. 공제 한도: 부부 합산 10년 6억 원까지는 세금 걱정 NO.
  2. 이체 방법: 아내 계좌도 **같은 증권사(삼성증권)**여야 온라인으로 편하게 슝~ 보낼 수 있음.
  3. 주의 사항: 2025년부터는 증여받고 1년 지나서 팔아야 세금 폭탄을 피한다!
  4. 마무리: 증여 후에는 **받는 분(수증자)**이 기한 내에 홈택스로 꼭 증여세 신고를 해야 마무리됩니다.

복잡한 세금, 미리 알고 준비하면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습니다. 여러분의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!


(※ 본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, 개별적인 세금 문제는 거래 전 전문 세무사와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.)